[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정은의 예비남편이 초등생 딸을 둔 이혼남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결혼발표 당시 김정은 측의 발언이 다시 눈길을 끈다.
지난해 6월 김정은 측 관계자는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은과 예비남편은 지인 소개로 모임 자리에서 만났다"며 "2~3년 정도 좋은 만남을 유지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18일 김정은의 소속사는 "예비남편이 3~4년 전에 이혼하고 김정은을 만났다"며 "결혼은 배우 개인의 사생활인 만큼 존중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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