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S2 '추적60분'이 축구선수 윤기원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의문을 제기한 가운데 윤기원의 어머니가 SNS에 진실 규명에 도움을 달라는 글을 게재했다.
18일 윤기원 어머니 옥정화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먼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 분들이 아니었다면 오늘도 지금도 없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아울러 "부디 많은 분들이 아는 것 만큼의 양심을 보여주시기를 청해봅니다"라고 윤기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밝혀달라고 청했다.
한편 17일 방송된 KBS2 '추적 60분'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윤기원의 사망 사건 미스터리를 파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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