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번째 교육은 토고·부룬디·르완다 등 아프리카 지역 공무원을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2주간 진행된다.
서울·부산 등 주요 세관과 현대자동차, LG디스플레이 등 주요 기업 생산현장 방문 및 전통문화체험 기회도 마련됐다.
기재부는 "국내에서 교육을 받은 개도국 공무원들을 잘 관리해 앞으로 해당 국가와의 협력사업, 현지 진출기업 및 국내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등과 연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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