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야구 관련 책 총 600여 권을 '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와 '우리도서관재단'에 기증한다.
2016년 KBO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증은 문화 혜택이 취약한 군부대 및 문화 소외 지역에 책을 나눔으로써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고 야구 저변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KBO는 2016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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