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신증권은 CFA(공인재무분석사)한국협회와 오는 25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16 CFA코리아-대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FA 한국협회와 대신증권이 공동주관하고 톰슨 로이터, 현대증권, 메리츠자산운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라임자산운용, 와이즈에프앤, CEIC가 후원한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과 중국, 호주 등 글로벌 투자환경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전망, 전문가들의 견해를 제공 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북경대 비즈니스스쿨인 광화관리학원의 마이클페티스 교수가 중국 경제와 관련된 분석 및 전망을 내놓는다. 좌장은 ‘중국통’인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센터 연구소장이 맡고, 이후 필 그라함 CFA(머서 공동CIO)가 호주 경제의 기회와 위기 전망을 강의한다.
마지막은 한국주식시장에 대한 전망과 투자스타일을 주제로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서봉균 골드만삭스증권 대표을 좌장으로,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박천웅 CFA(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 민수아 삼성자산운용 본부장, 숀 코크란 CFA(CLSA코리아증권 대표)가 패널로 참석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참가 신청 등록은 CFA Korea-Daishin Conference 홈페이지(http://www.easyregis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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