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 한샘은 진공블렌더 오젠을 출품했고, 진공과 분쇄기능이 동시에 작동하는 기술로 국내기업과 개인출품작 중 유일하게 3개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태국 국제발명품전시회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국제 발명품 전시회 중 하나로 태국 발명의 날인 매년 2월 2일에 열리며, 태국국립연구협의회(National Research Council of Thailand)가 주최한다.
또 960w의 고성능 모터와 6날 블레이더(Blader)를 탑재, 진공상태에서 고속으로 재료를 갈아 산소로 인해 갈변되는 현상없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하는 방식으로 재료의 섬유질까지 곱게 갈아 목넘김이 깔끔하고 영양소를 살린 주스를 섭취할 수 있다.
지난해 한샘이 생활가전을 출시한 후 해외에서 처음으로 진공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앞으로 해외 진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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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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