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보검이 '응답하라 1988' 팬사인회 현장에 커플링으로 의심 가는 반지를 끼고 등장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누나팬들을 향해 한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박보검이 2016년을 빛낼 스타로 선정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어 리포터의 "누나들에게 한 마디 하라"는 권유에 박보검은 "편한 대로 오빠라고 불러요"라고 수줍게 답했다.
하지만 이내 "오빠라고 불러"라면서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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