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민생을 파탄내고 있는 박근혜 정권의 거짓 경제민주화가 아니라 서민을 위한 경제민주화, 서민을 위한 경제정책을 실천할 민생복지의 참 일꾼"이라며 이 전 연구위원의 영입을 밝혔다.
이 전 연구위원은 입당 인사말에서 "저는 오늘 더민주에 입당한다"면서 "지난 10여년의 경험을 토대로 경제 민주화를 이룰 수 있는 실질적인 컨텐츠를 만들어 내기 위해 정치적 차원에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더민주 당원으로서 기업의 지배구조를 개선하기 위해한 노력할 것이며 모든 국민이 함께 더불어 편안하게 경제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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