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현대차그룹, 올해 1만여명 채용한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공채와 경력직, 인턴을 포함해 1만여명을 뽑는다. 경력직과 인턴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는 점에서 재계에서 처음으로 연간 정규직 채용 1만명 시대를 열게 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9500명을 채용한데 이어 올해 1만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2018년까지 3만6000명, 2020년까지 총 6만명을 채용할 방침이다.
다음달 초 현대차를 시작으로 계열사별로 올 상반기 대졸 공채 서류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서류접수와 인적성검사, 1, 2차 면접, 신체검사 등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장기적인 채용 계획에 따르면 올해 그룹 전체 채용 규모가 작년보다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