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서지석, 최정원에 “그 나이 먹도록 판단력 없냐”

사진=SBS '마녀의 성'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마녀의 성’ 서지석이 최정원에게 불같이 화를 냈다.

1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서는 위기에 빠진 오단별(최정원 분)을 구하는 신강현(서지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단별은 업무와 관련된 전화를 받고 급히 바이어가 있는 호텔로 갔다가 위험에 처할 뻔 했다. 이 사실을 안 신강현은 오단별을 구해주며 “그 나이 먹도록 판단력이 없냐”며 화를 냈다.

한편 매주 평일 오후 7시20분에 방송되는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눈물겨운 인생극복기를 그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