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벨레상스 서울 호텔(구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스테이크하우스 맨해튼 그릴, 스카이라운지 클럽 호라이즌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오는 14일 '밸런타인 스페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메인 요리는 국내산 한우 채끝 등심 스테이크, 프랑스산 오리간 구이 또는 관자 구이, 고구마 브룰리, 건포도 그라스비앙이 제공되며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볼과 커피 또는 차 디저트로 마무리 된다. 가격은 1인 기준 14만9000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이다.
스카이라운지 클럽 호라이즌에서는 '밸런타인 스페셜 이브닝'을 내놨다. 로맨틱 시티뷰가 돋보이는 스카이라운지 클럽 호라이즌은 별 빛 조명 아래 사랑하는 연인과의 낭만이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로맨틱 스페셜 이브닝’을 선사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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