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청장은 1961년 경남 마산 출신으로 1985년 행정고시를 통해 국세청에서 시작해 기획예산처 기금총괄과장, 경제예산심의관 등을 거쳐 재정업무관리관, 조달청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김사원 관계자는 김 청장에 대해 "예산?기금?계약 분야 전반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 재정?경제 분야 감사에 있어 탁월한 안목을 갖춘 감사위원 적임자라고 평가 받고 있다"고 전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