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푸른숲미디어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배우 진원이 5년 만에 새로운 곡으로 돌아온다.
11일 소속사 푸른숲미디어에 따르면 진원은 5년 만에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신곡 ‘노래를 불러서’를 발표한다.
이 노래는 한 무명 가수가 사랑하는 여인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하지만 쉽지 않은 현실에 아파하고 힘들어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피아노 선율에 호소력 짙은 진원의 감성 보컬이 조화를 이뤄 애절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는 평이다.
한편 2007년 KBS 2TV 일요드라마 ‘최강! 울엄마’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진원은 2008년 Mnet ‘다섯남자와 아기천사’의 OST로 발표한 ‘고칠게’가 큰 사랑을 받으며 가수로서 인정받았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