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ㆍ기아ㆍ한국GMㆍ르노삼성ㆍ쌍용차가 국내 시장에 판매한 대형차는 총 5091대다. 상용차를 제외한 전체 차량 판매대수 85958대의 5.9%를 차지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에도 새로 선보이는 대형차들에 힘입어 국산 대형차 시장의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