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20분 현재 도쿄증권거래소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384.40포인트(2.51%) 하락한 15,700.96엔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일본 증시는 전날 5%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장 초반 소폭 상승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신흥국을 포함한 세계 경제에 대한 우려로 위험자산 기피 흐름이 강해졌다"고 보도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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