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천 서구에 위치한 '정서진 중앙시장'을 방문해 내수위축 등 경제상황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창조경제를 통한 전통시장의 변화를 격려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2012년 3월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이곳을 방문한 뒤 4년 만에 다시 찾는 것으로 개성과 특색 있는 시장으로 변화된 모습을 둘러본다.
시장에서 박 대통령은 여러 점포들을 방문해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전통시장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의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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