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2016 자산불리기]④NH투자증권 'QV트리플A'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국내외 주식·채권 맞춤형 관리…업계 첫 위험배분 방식 적용

[2016 자산불리기]④NH투자증권 'QV트리플A'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자산관리가 화두다. 투자자들의 투자성향이 다양하고 투자목적이 서로 다른 만큼 맞춤형 자산관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NH투자증권 QV트리플A (Asset Allocation Account)는 위험관리에 중점을 두고 고객의 투자성향, 투자목적에 따라 장기간 꾸준한 투자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운용하는 자산관리 상품이다. 기존의 랩 상품들이 주로 특정 지수, 채권 등 투자대상이 한정적이었던 것과 달리 QV트리플A는 국내외 주식 자산, 국내외 채권 자산을 폭 넓게 활용하여 운용하는 맞춤형 자산관리 랩이다. 회사의 역량을 총동원해 2년간 개발한 솔루션인 QV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운용한다.
QV포트폴리오는 기존 포트폴리오 모델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위험배분(Risk Budgeting) 방식을 적용한 자산관리 솔루션으로, 수익추구뿐 아니라 위험까지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객은 투자성향과 투자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제공되는 NH투자증권의 QV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일차적인 투자전략을 선택하고, 목적에 따라 QV트리플A 본사운용형과 QV트리플A 지점운용형 중에 개인의 성향에 좀 더 적합한 투자 상품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QV트리플A 본사운용형은 투자성향별로 상품유형을 적극투자형, 균형투자형, 안정투자형으로 구분했으며, 상품 운용은 본사 랩운용부서에서 담당한다.

QV트리플A 지점운용형은 영업점의 자산관리 전문가가 철저한 1대1 심층상담을 통해 고객의 세부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운용전략을 수립하는 상품이다. 영업점의 자산관리 전문가가 운용전략과 시장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 편입비중과 투자자산을 변경한다.
이 상품은 별도의 매매수수료가 없는 자산 기반의 합리적인 수수료 체계를 가지고 있다. 투자자는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수수료 유형 중 선택이 가능하다. QV트리플A 본사운용형은 상품유형별로 적극투자형 연 1.5% 균형투자형 연 1.2%, 안정투자형 연 1.0%를 후취한다. QV트리플A 지점운용형은 일반형, 성과형 I, 성과형 II 중 수수료구조를 선택할 수 있다. 일반형은 연 1.5%, 성과형 I은 연 0.8%와 성과보수를 수수료로 후취한다.

특히 QV트리플A 지점운용형의 성과형 II는 기본보수가 연 0.01%로 성과가 발생하지 않으면 사실상 수수료가 없는 고객중심의 수수료 구조를 가지고 있다. 기본보수를 낮게 설정해 성과보수를 추구하는 상품은 좋은 성과를 통해서만 보수를 받는다는 구조다. 최소가입금액은 5000만원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