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 설명절을 앞두고 우수 중소기업 CEO 모임인 '광은리더스클럽' 회원들의 이웃사랑 뜻을 모아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를 통해 김한 광주은행장과 김홍균 광은리더스클럽 회장을 비롯한 광은리더스클럽 회장단은 광주 동구의 아동양육시설 광주영아일시보호소와 광주 북구의 아동양육시설 광주애육원을 방문했다.
김 회장은 "광은리더스클럽은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등 상생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은리더스클럽은 광주은행과 함께하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 모임으로 광주·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및 지역 복지시설 후원, 세월호 관련 성금기탁 등 여러 사회공헌활동과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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