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는 3일 장애인세계선수권대회,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1~3위 입상자와 장애인올림픽대회 4∼6위 입상자에게도 연금점수를 주는 내용의 경기력향상연구연금 개선안을 발표했다.
문체부는 "제도 개선으로 매년 24명 정도의 선수가 연금점수를 추가로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선수와 지도자들의 훈련 동기가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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