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금성백조에서 '예미지' 브랜드로 선보이는 최대 규모 단지로 지하2층, 지상 30층에 총 1926가구(임대 97가구 포함)다. 지난해 경남 사천동금주공 재건축사업을 수주하며 정비사업에 처음 진출했으며 이번이 두번째다.
도마ㆍ변동1 재정비촉진구역은 가장교오거리 가장동 38-1번지 일대다. 남쪽으로 동서대로가 있어 도안신도시나 구도심 접근성이 좋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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