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61개 대기업집단 계열사 1660개..1월에 2개 순증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대기업 소속 계열사 수가 지난 한 달 동안 2개 순증했다.

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1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현황'에 따르면 61개 대기업집단이 거느린 계열사는 이날 현재 1660개로 집계됐다.

세부 변동 현황을 보면 총 9개 대기업이 12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현대자동차는 자동차 검사용 시험 및 측정장비를 제조·판매하는 지아이티 지분을 취득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롯데는 건설기계장비 매매·임대업체 제이지산업 지분을, 신세계는 화장품 제조·판매사 인터지스코리아 지분을 사들였다.

CJ는 영화·비디오물·방송프로그램 배금업체 케이밸리 등 4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7개 대기업의 10개사는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삼성그룹은 금융IT기업 누리솔루션 지분을 대우정보시스템에 매각해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미래에셋은 골프장 운영업체 휴메인개발과 푸른산의 청산을 마무리했고, 태광도 수성방송 청산을 종결해 계열사에서 뺐다.

삼천리는 투자자문업체 삼탄인터내셔널을 흡수합병해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계속 울면서 고맙다더라"…박문성, '中 석방' 손준호와 통화 공개

    #국내이슈

  •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美 볼티모어 교량과 '쾅'…해운사 머스크 배상책임은?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송파구 송파(석촌)호수 벚꽃축제 27일 개막

    #포토PICK

  •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공개…초대형 SUV 시장 공략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 용어]건강 우려설 교황, '성지주일' 강론 생략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