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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그랜드플랜 30’, 지역경제 성장판 확대 지원사격

최종수정 2018.08.14 23:48 기사입력 2016.02.0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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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대전경제 그랜드플랜 30’을 마련, 3개 분야 30개 과제 추진으로 지역 경제의 성장판 확대를 도모한다고 1일 밝혔다.

‘행복경제 1·2·3 프로젝트’ 추진에 새 동력을 부여하기 위해 기획된 이 그랜드플랜은 ▲일자리 중심경제 실현 ▲산업구조 고도화 ▲대전경제규모 키우기 등 3개 분야를 주축으로 시행된다.
‘행복경제 1·2·3 프로젝트’는 민선 6기 대표적인 경제정책 비전으로 일자리 10만개 창출, 강소벤처기업 2000개 육성, 국내총생산(GRDP) 3% 달성을 목표로 한 4개년 계획이다.

◆‘일자리 중심경제’=▲행복키움 ‘청년 취·창업 프로젝트’ ▲Let’s Go 인력양성 프로젝트 ▲일자리 창출 대표산업 육성 ▲청년과 소통협력 강화 ▲엑스포재창조 맞춤인력 지원을 골자로 추진된다.

시는 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청년 취·창업 멘토 사업과 청년고용 우수기업 시상, 뿌리산업 벤처사관학교 운영, 대학 창조일자리센터와 협업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산업구조 고도화’=첨단과학기술기반 강소벤처기업 2000개 육성을 목적으로 ▲바이오 헬스콤플렉스 조성 ▲첨단국방산업 클러스터 조성 ▲바이오?나노 핵심기술 확보 ▲안정적인 산업용지 공급 ▲디자인센터 등 인프라를 확충한다.

또 기업성장을 위한 발판사업으로 ▲기업지원 투자네트워크 구축 ▲지역특화 ‘규제프리존’ 구체화 ▲지역발전 초석 ‘선도사업’ 발굴 ▲연구소기업 설립 지원 활성화 ▲반려동물산업 선점 기반 마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경제규모 키우기’=국내총생산(GRDP) 3% 달성을 목표로 ▲특구 내 토지의 효율적 활용 ▲실리콘밸리 진출 충청권 공동사업 추진 ▲충청권 상생협력단지(C-Vally) 조성 ▲지역형 게임 산업 기반 마련 등을 추진함으로써 기업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한다.

여기에 기업유치 활력을 위한 방안으로 ▲힘내라 대전기업 Hi-Five 프로젝트 ▲초기 창조기업 유치 및 육성 ▲과학벨트 거점지구 조성 본격 추진 ▲사이언스 스트리트 조성 ▲단지형 외국 투자지역 지정 사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시는 ‘대전경제 그랜드플랜 30’의 추진으로 오는 2018년 GRDP 40조원 달성과 취업자 80만7000명, 고용률 70.1%, 벤처기업 1500개사, 연구소기업 160개사 등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중환 과학경제국장은 “지난해는 행복경제 1·2·3 프로젝트 추진의 원년으로 대전경제 성장을 위한 밑거름을 확보하는 과정을 거쳤다”며 “시는 올해 프로젝트에 ‘대전경제 그랜드플랜 30’을 더함으로써 대전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보다 역동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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