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400여억원을 투자해 대전 대덕테크노벨리, 과학벨트 거점지구, 문지지구 등에 본사와 공장, 연구소 시설을 신축·이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이들 기업의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상공회의소는 투자기업의 권익신장과 발전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역경제의 규모를 키우기 위한 성장 동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올해 일자리창출, 주민 소득증대, 인구유입 등 선순환 구조를 이루고 기업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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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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