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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月 어식백세 수산물 '복어·김'

최종수정 2016.02.01 11:05 기사입력 2016.02.0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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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수산물

이달의 수산물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해양수산부는 숙취해소에 좋은 복어와 국민 밥반찬인 김을 2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선정했다.

복어는 세계적으로 120여종이 있으며, 많은 종류의 복어가 맹독을 갖고 있다. 이 가운데 비교적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은 참복, 자주복, 까치복, 밀복 등 10여종에 불과하다.
하지만 복어는 이노신산, 글리신 및 알라닌과 같은 여러 가지 아미노산들이 어우러져 감칠맛과 단맛이 있어, 독성에도 인기가 좋은 어종이다.

또 조직이 단단하여 탄력이 있으며 콜라겐이 많아 식감이 쫄깃쫄깃하다. 메티오닌, 타우린과 같은 아미노산의 함량이 높아 간의 해독 기능을 돕고,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제거해 숙취해소 음식으로 인기다.

김은 일반 해조류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좋은 품질일수록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 등이 많고 지방과 탄수화물이 적다.
채취하는 계절에 따라 영양소의 양이 다른데, 채취 초기인 초겨울에 생산한 김은 단백질이 많고, 늦게 채취 할수록 탄수화물의 양이 많아진다. 초기에 채취한 김이 쌀밥과 함께 먹었을 때 영양 보충 효과와 소화율이 좋고 식욕을 돋운다.

한편 이달의 수산물로 선정된 복어와 김은 2월 한 달 동안 수산물 전문 쇼핑몰인 인터넷수산시장(www.fishsale.co.kr)에서 시중가격보다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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