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KB국민카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니어 고객에게 최적화된 'KB국민 골든라이프올림카드'와 'KB국민 골든라이프티타늄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두 상품은 KB국민은행이 시니어 고객을 위해 선보인 'KB골든라이프 연금사랑 패키지'의 연계 상품으로 시니어 고객들의 이용이 많은 골프 등 6대 영역 포인트리 적립 혜택과 병원·약국, 주유·마트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KB국민 골든라이프올림카드'는 원하는 할인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KB국민 골든라이프티타늄카드'는 2가지 할인서비스를 모두 제공받는다.
KB국민골든라이프올림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5000원, 국내외겸용 2만원이며 KB국민골든라이프티타늄카드는 4만원이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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