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은의원 현미숙 원장,장흥군에 500만원 기탁
" 갑자기 찾아온 한파, 난방비 없는 어르신을 위해 써 달라"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구)조은의원 현미숙 원장 지난 28일 최근 갑작스런 폭설과 한파에 난방비가 없어 곤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5002만원을 장흥군에 기탁했다.
지난해 12월 6년간의 장흥생활을 정리하고 가족이 있는 서울로 간 현미숙 원장은 다른지역에서 환자를 돌보면서도 장흥을 잊지 않고 있었다.
현 원장은 “비록 장흥을 떠났지만 장흥에서 생활하면서 함께 했던 어르신들과 교복비를 지원했던 학생들이 항상 마음에 남아있고 건강한 어르신들과 학생들의 씩씩한 모습을 그려보면 행복해진다. 작은 정성이지만 장흥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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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숙 원장은 장흥군에서 개원하고 있는 동안 매년 중고생 교복비 지원 및 태풍피해 지원금, 의료비 지원 등 1억여원을 지원했으며, 장흥을 떠난 후에도 장흥군 어르신들을 위한 난방비를 기탁해 훈훈한 이웃사랑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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