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조달청은 지난해 전국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관광 상품을 개발해 시판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지역은 군산시, 순천시, 서천군, 하동군 등으로 개발된 상품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http://shopping.g2b.go.kr)을 통해 판매된다.
김상규 조달청장은 “나라장터 여행상품의 개발·판매로 국내 경기가 되살아나고 세계시장에서 또 하나의 한류문화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해 본다”며 “이 상품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의 협업으로 ‘정부3.0’의 기치를 실현한 모범사례로도 평가받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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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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