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는 ‘홍성~송산구간’ 서해선과 ‘이천~충주’ 중부내륙철도 2단계, 장항선 2단계 철도사업 등 충청권 철도망 확충에 6783억원, 관련 시설의 개량사업에 1026억원을 각각 투자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열차의 안전운행 확보와 철도변 환경개선 등을 병행하고 이에 소요될 예산을 전년대비 10% 증액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를 시행함으로써 주민 밀착형 공사와 철도 안전강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철도공단은 이들 사업을 통해 대전·충청지역에서 생산유발 1조4528억원, 고용유발 1만2236명 등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