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는 건축사사무소를 개설한 건축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철도공단은 내달 3일까지 참가등록을 접수하고 3월말 작품을 접수, 당선작 선정 후 내년 3월까지 설계를 시행해 2018년 12월 중으로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나주는 호남지역 교통의 중심지로 오랜 역사(歷史)를 간직한 지역”이라며 “설계공모를 통해 예술성과 기능성, 지역 특색과 상징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역사를 건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