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한국SC은행이 작년 한해 사회복지 NGO단체 (사)사랑밭과 함께 진행한 ‘사랑의 배냇저고리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이 직접 만든 총 1650벌의 신상아 배냇저고리를 사랑밭에 기증했다.
‘사랑의 배냇저고리’ 캠페인은 미혼모 및 저소득 가정의 신생아를 위해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배냇저고리를 이유식과 함께 기증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한국SC은행은 임직원들의 참여형 사회공헌을 원칙으로 직원들의 봉사활동을 장려하는 ‘쉐어앤케어 캠페인’을 통해 ‘환경’과 ‘교육’ 그리고 ‘여성’ 등을 주제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매년 2일의 유급 자원봉사휴가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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