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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시장 수출판로 개척 무역사절단 파견

최종수정 2016.01.27 08:28 기사입력 2016.01.2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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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5월11일부터 9박 10일간 아시아 3개국 무역사절단 파견 우수 중소업체 대상, 27일부터 참가업체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된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아시아 시장을 무대로 새로운 수출판로를 개척할 무역사절단을 파견키로 하고 27일부터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

구는 경쟁력있는 제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꿈꾸는 우수 중소기업체의 체계적인 시장 공략과 안정적인 수출판로 확보를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무역사절단은 오는 5월11일부터 20일까지 9박 10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태국 방콕, 중국 상하이 등 아시아 3개 지역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방문 현지에서는 ▲사전 시장동향 설명회 참석 ▲1:1 종합상담 ▲개별상담 및 바이어 기업 방문 ▲산업시찰 및 시장조사 등 활동을 통해 현지 시장진출 가능성과 다양한 수출 경로를 모색하게 된다.

바이어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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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대상은 지역내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1월27일부터 2월19일까지 모집 후 시장성 평가를 거쳐 3월 초에 최종적으로 10개 업체를 확정한다.

선정업체에는 해외시장 조사, 바이어 발굴, 상담장·차량 임차료, 통역비, 마케팅 및 홍보지원비 등 수출 상담과 관련된 제반경비를 지원한다. 단, 항공료, 숙식비, 개별경비 등 현지 체재비는 참가업체가 부담해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기업온라인서비스 → 해외마케팅사업신청 → 무역사절단 → ‘2016 강서구 아시아 무역사절단’ 을 클릭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용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이 중소업체의 신흥시장 발굴 에 중요한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며 “대내외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는 일념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기업체를 적극 발굴·후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1995년 호주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53개국에 179개 업체를 무역사절단으로 파견한 바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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