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진주햄이 30여년 동안 대표브랜드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소시지 ‘천하장사’의 키즈라인 ‘천하장사 포키즈(For Kids)’를 26일 출시했다.
안심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해 ‘과자보다 건강한 간식‘을 표방한 천하장사 포키즈는 소시지 부문에서는 국내 최초로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 인증을 취득했다.
이번에 출시한 천하장사 포키즈 라인은 콘&치즈와 더블치즈의 2종이다. 콘&치즈는 달콤한 스위트콘이 들어 있어 고소한 맛이 장점이며 더블치즈는 하이멜트치즈와 고다크림치즈로 풍부한 맛을 살렸다.
100% 알래스카산 명태살로 만들어 단백질이 풍부하고, 우유 한 컵 보다 많은 양의 칼슘과 비타민B1 등 성장기 어린이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대폭 강화했다.
대형마트와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 기준 1박스(6개)에 2500원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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