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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호 수원 제2부시장 25일 취임 "현장서 답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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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이 25일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이 25일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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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이 25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도태호 제2부시장은 취임식에서 "지역개발사업, 원도심 공동화, 지역 균형발전, 광역철도 조기완공 등 수원의 미래를 위해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며 "현안을 해결하고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통해 수원을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만드는데 경험과 열정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도태호 부시장은 이어 "소통과 화합에 앞장서 현장에서 답을 구하겠다"며 "복잡한 현안이나 지역의 문제는 원칙과 신뢰, 거버넌스 행정을 통해 정직하게 풀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도태호 부시장은 특히 "국토부 재직시절 광교신도시와 호매실지구의 주택공급정책을 추진했고, 농촌진흥청과 관련 산하기관의 종전부지 활용계획을 수원시와 협의해 수립했다"며 수원시와의 인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도태호 부시장은 1960년생으로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 미국 시라큐스대에서 경제학 석사를 했다. 행정고시 31회로 국토교통부에서 기획조정실장, 주택토지실장,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 주택정책관, 건설정책관, 도로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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