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K팝스타5' 김예림, 조이스 리, 데니스 김, 려위위가 팀을 이뤄 선보인 무대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가운데 넷이 함께 YG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돼 눈길을 끈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이하 K팝스타5)'에서는 캐스팅 오디션에 돌입한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캐스팅 오디션은 안테나뮤직,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세 심사위원이 각 도전자들을 6팀까지 자신의 소속사로 캐스팅할 수 있는 제도.
네 사람은 심사위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파워풀한 성량과 완벽에 가까운 팀워크를 선보였다.
이에 박진영은 "이렇게 노래하면서 파워풀하게 중창을 하는 그룹이 없다. 넷의 목소리가 기가 막히다"면서 "팀만 유지하면 여성 중창단이 우승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을 했다. 네 사람은 팀을 유지해도 괜찮냐는 질문에 좋다고 말했고, 심사위원들 역시 이에 동의했다.
한편 'K팝스타5'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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