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사람중심! 생명도시! 녹색교통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2016~2020) 용역 착수보고회를 22일 개최했다.
시는 용역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통 관련 전문가와 시민단체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와 행정지원 TF팀을 구성해 용역 추진 모든 과정에서 자문과 지원 역할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에 민선6기 교통분야의 대표 공약과제인 ‘푸른도시 녹색교통 활성화 계획’을 부분별 계획에 포함해 수립토록 했다”며 “이를 통해 민선6기 시정목표인 ‘안전한 푸른도시’조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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