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소장 심연수, 경찰학과 교수)는 20일 지성관 5층 연구소 행정실(6507호)에서 제108회 호남학술좌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한국사회는 복합적인 위헙사회로서 연간 갈등비용이 240조원에 달한다는 통계를 인용해 산업화·민주화에 이은 정치경제 사회발전을 위해서 시민들에 대한 정상적인 민주시민교육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김 본부장은 "2013년 통계에 따르면 광주광역시의 사회적 자본지수가 전국에서 최하위권으로서 민주·인권·평화의 도시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이기 때문에 민주시민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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