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드라이에이징 제주도 흑한우’·‘이탈리아 산 生 트러플'·’미국산 점보 활 랍스터’·’260년 상주 감나무 곶감’ 등 다양한 한정판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랍스터 크기의 2배가 넘는 1kg에 달하는 ‘미국산 점보 활 랍스터’(2마리·9만9900원·500세트)도 선물세트로 기획해 한정 판매한다.
이밖에 산림청에서 보호수로 지정한 상주 지역의 ‘260년 된 감나무’에서 수확한 감으로 만든 곶감 선물세트(36입·12만8000원·80세트)도 한정 판매한다.
한정판을 비롯한 고급형 선물세트의 인기는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설과 추석 기간 동안 10만원 이상 선물세트의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4%, 13.5% 늘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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