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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KIC 사장에 은성수 IBRD 상임이사

최종수정 2016.01.18 17:09 기사입력 2016.01.1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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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에 은성수 전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상임이사가 내정됐다.

한국투자공사(KIC)는 제6대 KIC 사장에 은성수 전 세계은행(WB) 상임이사가 취임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은 신임 사장은 오는 19일 KIC 본사에서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그는 군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행시 27회로 재정경제부 국제기구과장,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관 및 국제금융정책국장, 국제업무관리관 등을 거친 대표적인 국제금융 전문가다. 2013년 대통령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을 맡아 현 정부와도 인연이 있다. 2014년부터 IBRD 상임이사를 맡았다. KIC는 작년 11월 감사원 감사를 받던 안 전 사장이 전격 사임한 뒤 후임 인선 절차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 12월 22일 마감된 사장 공모에는 20명가량이 지원했다. KIC 운영위원회 소속 민간위원 4명과 기재부·한국은행이 각각 추천한 인사 2명등 모두 6명으로 구성된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원자 가운데 최종 후보군을 추려 기획재정부에 추천했다.

KIC 사장은 기재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사장 임기는 3년이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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