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 기업 재원씨앤씨에서 3.5인치 IPS LCD 및 와이파이를 결합한 전후방 풀HD 2채널 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로드 T10'를 18일 출시했다.
아이로드 T10은 전방 풀HD(1920*1080), 후방 풀HD(1920*1080)해상도의 프리미엄급 화질을 지원함은 물론 전후방 모두 소니 Exmor 이미지센서와 155도 광각렌즈를 탑재해 보다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디자인은 3블럭 설계로 고급스러움과 유니크한 느낌을 주며, 기존렌즈보다 3배 이상 커진 광각렌즈는 제품 디자인의 격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이날부터 이베이 지마켓등에서 무료출장장착 이벤트를 진행하며, 24만9000원에 판매된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