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도내 수출분야에 기여한 공이 큰 수출 중소기업과 수출 유공자를 표창해 수출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11회 전라남도수출상을 시상키로 하고 오는 26일까지 수상 대상자를 신청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수상 기업에는 상패와 함께 수출기업 특례보증지원 등 각종 수출 지원시책 우선 참여 특전이 부여된다.
수상 기업 자격은 공고일 현재 2년 이상 도내에서 기업활동을 한 수출기업이며, 수출 유공 근로자는 이 기업에서 공고일 현재 2년 이상 종사 중인 상시 근로자로서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수출기업(근로자)은 시장·군수, 또는 수출유관기관장의 추천을, 수출기관 임직원은 소속 기관 추천을 받아 신청서, 추천서, 이력서, 공적조서 및 기타 심사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전라남도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실 061-286-2453, 전라남도수출정보망(http://jexport.or.kr ) ‘공지사항’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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