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원에 50분 통화 요금제', LG전자 최신 폰 'K10'도 가입한다
에넥스텔레콤, LG전자 K10 등 3종으로 확대
0원에 50분 통화 요금제 'A제로' 가입 가능
4일 출시 이후 평균 일 가입자 16배 급증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알뜰폰 사업자 에넥스텔레콤이 기본요금을 폐지한 'A 제로' 요금제에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K10을 추가했다.
에넥스텔레콤은 오는 13일부터 K10을 비롯해 '와인스마트', '와인스마트재즈' 등 3종의 단말기를 새롭게 추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최신 스마트폰인 K10은 LG전자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LTE스마트폰으로 이통사와 동시에 출시한다. 할부원금 26만7000원으로 월 8900원이라는 만원도 안 되는 비용으로 최신 단말을 구매할 수 있다.
K10 또한 기본료 0원인 A제로 요금제 신청이 가능하다. K10신청 후 A제로 요금제 신청 시 월 8900원에 최신 LTE단말기 K10과 무료 음성 50분을 사용할 수 있다.
에넥스텔레콤이 우체국에 내놓은 기본료 0원 'A제로' 요금제는 지난 4일 출시 이후 매일 약8000여건이 몰리면서 일주일만에 약 4만건의 접수를 받았다. 작년 일 500여건의 접수에 대비하여 약 16배 성장한 셈이다.
업계 최초로 기본료 0원에 무료 음성 50분까지 제공하는 'A제로' 요금제와 함께 월 6000원에 음성 230분, 문자 100건, 데이터500MB를 제공하는 'A6000' 요금제, 월 2500원에 음성100분, 문자 400건을 제공하는 'A2500'요금제에 총 가입자는 우체국 전체 가입자 중 약 64%를 차지했다.
가입자가 집중되면서 준비된 단말기 수량도 금방 동이 났다.
에넥스텔레콤은 라이프폰, 마스터, 갤럭시그랜드맥스 3종의 단말을 준비했으며, 특히 라이프폰 같은 경우 0원으로 제공되어 상품 출시 반나절 만에 준비된 약 3000여대가 모두 품절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뿐만 아니라 마스터폰과 갤럭시그랜드맥스도 11일 오전기준으로 준비된 수량 약 5000여대 모두 품절되었다.
13일부터 3개 단말기 모두 주요 1300개 우체국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요금제는 기존 A제로, A2500, A6000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에넥스텔레콤은 고객문의 폭주로 인하여 고객센터 연결이 어려운 고객을 위하여 간단한 조회 및 1:1문의가 가능한 페이지를 홈페이지(www.annextele.com)에 열었다.
또 1월 이후 우체국 접수 고객은 www.annextele.com/epost에서 접수 상황 및 별도 문의를 할 수 있는 창구를 확대했다.
에넥스텔레콤은 우체국 접수 고객 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분들도 불편 없이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응안을 적극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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