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파이낸셜 비즈니스 영어 교육 과정 개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회원사 임직원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Financial Business English’ 과정(7개반)을 개설하고 2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11일 금투협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최신 글로벌 금융이슈를 주제로 수강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수준(초급·중급·고급)?시간대(점심·저녁·주말)별 교육과정을 개설함으로써 수강생이 보다 효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생은 본 과정에서 개인별 금융영어 구사능력에 따라 글로벌 금융 비즈니스에서 필수적인 표현 등을 반복 학습하고 전문 외국인 강사의 밀착형 강의에 따라 Role Play, 프리젠테이션 등을 통해 글로벌 협상능력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은 11일부터 수강신청 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