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JTBC '히든싱어4'가 왕중왕전을 거쳐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 진출할 톱3를 선발한 가운데 이들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방송된 '히든싱어4'에서는 톱3 결승 진출권을 놓고 13인의 모창 능력자들이 열띤 대결을 벌였다. A조에서는 '내 사람 김진호' 김정준이 1위로 생방송 진출을 확정지은 상황.
C조는 '듣기평가 거미' 이은아가 단 1표 차이로 톱3에 진출했다. 故 신해철이 살아 돌아온 것 같은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정재훈(258표)을 이은아(259표)가 1표 차이로 누른 것.
한편 '히든싱어4'에서는 시청자 투표를 통해 와일드카드 1명이 추가로 파이널 무대에 진출해 총 4명의 참가자가 우승을 둔 마지막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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