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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결산] 삼성, LG CES 각종 어워드 "휩쓸었다" (종합)

최종수정 2016.01.10 11:01 기사입력 2016.01.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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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에서 삼성·LG가 각종 상을 휩쓸었다. 리뷰드 닷컴, 지디넷 등 주요 매체의 호평도 이어졌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오는 6일(현지시간)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의 삼성전자 전시장 앞에서 삼성전자 모델들이 삼성 SUHD TV를 소개하고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오는 6일(현지시간)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의 삼성전자 전시장 앞에서 삼성전자 모델들이 삼성 SUHD TV를 소개하고 있다.


◆ 삼성전자=TV소외계층 위한 2016년형 스마트 TV, SUHD TV 등 차세대 TV 시장 선점

삼성전자는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2016년형 스마트TV를 비롯해 총 38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분야별로는 모바일(12개), TV(9개), 생활가전(7개),반도체(5개), AV(3개) 등이었다.

각종 유력 매체 어워드 수상도 이어졌다. 가전제품 평가매체인 리뷰드 닷컴은 삼성 SUHD TV 신제품 KS9500 시리즈를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하고 "더욱 눈부신 밝기와 퀀텀닷 컬러, 새로운 스마트 허브로 15년형 SUHD TV의 성공을 더욱 발전시켰다"며 "모든 고명암비(HDR) 콘텐츠를 재생하는데 완벽하다"고 밝혔다.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삼성 2016년형 스마트 TV는 TV시청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년층도 쉽고 편리하게 TV 콘텐츠와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적용해 호평을 받았다.
테크레이더는 SUHD TV 시리즈를 '베스트 오브 TV'로 선정했다. 테크레이더는 SUHD TV 시리즈를 "SUHD TV는 차세대 TV에 대한 개념을 가장 잘 압축한 TV"라며 "지금 현재 다른 어떤 모델들보다도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디넷 등 주요 매체는 소리가 나는 방향을 상하좌우뿐 아니라 천정까지 확대한 3차원 입체 사운드를 구현한 사운드바(HW-K950)에 대해 "가정에서도 영화관에서 듣는 것과 같은 음향을 아주 쉽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사운드바가 제공하는 음향은 환상적이다"고 평가했다.

Iot(사물인터넷) 기능이 적용된 삼성 '패밀리 허브' 냉장고는 리뷰드닷컴의 '에디터스 초이스'와 매셔블의 '베트스 테크 오브 CES 등 8개 이상의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 밖에도 갤럭시 탭 프로 S는 엔가젯의 '베스트 오브 CES'를 수상한데 이어 PC매거진ㆍ테크레이더등에서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CES 2016에서 삼성전자 제품들의 놀라운 성능과 스마트한 기능, 그리고 IoT기능을 직접 체험한 관람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고 말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 9일(현지시간)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으로부터 TV 부문 '최고 제품상'을 수상하는 등 유력 매체들로부터 총 14개의 상을 받았다. LG전자 미국법인 홍보담당 존 테일러 부사장(가운데)이 모델들과 함께 상패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LG전자)

▲'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 9일(현지시간)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으로부터 TV 부문 '최고 제품상'을 수상하는 등 유력 매체들로부터 총 14개의 상을 받았다. LG전자 미국법인 홍보담당 존 테일러 부사장(가운데)이 모델들과 함께 상패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LG전자)


◆LG=초 프리미엄 가전 시장 열었다…초프리미엄 가전 통합 브랜드 '시그니처' 시리즈 주목

LG전자는 CES 2016에서 총 50여개의 상을 수상했다. 특히 LG전자가 상위 5% 초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공략하겠다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통합 브랜드인'시그니처' 시리즈가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으로부터 TV 부문 ‘최고 제품상(The Best of CES category Best TV Product)'을 수상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부문에서 '최고 제품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엔가젯은 매년 CES에 출품된 제품들을 14개 부문으로 나누어 최고 제품상을 수여하며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에 대해서는 뛰어난 HDR 화질과 세련된 디자인을 높이 평가했다.

이외에도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리뷰드 닷컴의 '에디터스 초이스'를 비롯해 '위버기즈모', 'HD 그루, '테클리셔스' 등 유력 매체들로부터 총 17개의 상을 받았다. 선명, 뚜렷한 화질을 표현하는 영상기술인 고명암비기술(HDR)을 극대화하면서도 패널 두께가 500원짜리 동전 1개 비슷한 2.57mm에 불과한데다 얇은 패널 뒤에 투명한 강화유리를 적용해 디자인 측면에서도 각 매체의 호평을 받았다.

LG 시그니처 냉장고도 리뷰드 닷컴의 에디터스 초이스를 비롯해 테크레이더, 데일리 텔레그라프의 최고 제품상을 수상했다. LG 시그니처 냉장고의 '노크온 기능'은 투명하게 제작된 수납공간 '매직 스페이스'를 두 번 노크하면 문을 열지 않고도 안에 든 음식물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가까이 다가가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기능 등 전시 기간내내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시그니처 시리즈 외에도 ▲98인치 초대형 화면에 8K 해상도를 구현한 '슈퍼 울트라 HD TV' ▲4K 해상도 노트북 '울트라 PC' ▲2세대 스마트 인버터 모터로 흡입력을 높인 무선 진공청소기 '코드제로 싸이킹' 등도 CES 각종 상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안승권 LG전자 CTO 사장은 "'LG 시그니처'의 혁신적 기술과 디자인이 인정 받은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초프리미엄 제품으로 글로벌 가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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