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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中 진출 210개 기업에 150억 지원

최종수정 2016.01.10 12:00 기사입력 2016.01.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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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중소기업청이 중국 진출 특화 사업인 '차이나 하이웨이 프로그램'에 올해 150억원을 투자해 210여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중국 수출정체를 극복하고 우리 중소기업이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50억원에서 사업 규모를 대폭 확충했다.

이처럼 예산을 늘린 것은 지난해 12월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국내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이 욕구는 크지만 최근 대(對) 중국 수출 정체가 가시화돼 차별화되고 전략적인 중국시장 접근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대 중국 수출증가율은 2013년 8.6%를 기록했지만 2014년 -0.4%, 지난해 -5.6%로 정체를 보이고 있다.

차이나 하이웨이 프로그램은 기업당 연간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하고, 성과가 우수한 기업은 2차년도 재선정을 통해 50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exportcenter.go.kr)을 통한 신청ㆍ접수 후 현장실사 등을 통해 선정한다. 기존 수출 실적보다는 수출 성장 잠재력을 집중적으로 평가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이달 15~29일까지로, 중기청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exportcenter.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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