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대선주조가 순한시원 모델 박기량과 CF를 촬영을 마쳤고 이번 주 중 극장 광고를 통해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순한시원은 대선주조가 지난해 9월 리뉴얼 출시한 제품으로 천연암반수만 100% 사용하고 국내 최초로 마테잎차 추출액을 넣어 제조한 알코올 도수 16.9도 소주다.
영화 친구의 명대사 ‘우리 친구아이가’를 포함하여 ‘순시(‘순한시원’의 준말) 마이 좋아해도’ ‘억수로 맛있제’ 등 맛깔 나는 부산 사투리를 박기량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어 향토기업의 이미지를 잘 부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 시민들이 즐겨 찾는 서면의 포장마차 거리를 배경으로 촬영해 지역민들의 보는 즐거움도 더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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