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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전남도교육감, ‘사람이 사람다운 것은 배움이 있기 때문’

최종수정 2016.01.04 14:12 기사입력 2016.01.0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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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4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찬 새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갖고 직원들과 악수를 하고있다.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4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찬 새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갖고 직원들과 악수를 하고있다.


" 4일 시무식에서 강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4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찬 새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가졌다.

장만채 교육감은 “지난 1년 동안 전남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수고하신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기초·기본을 충실히 다지고, 학생 중심, 현장 중심의 교육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장 교육감은 논어의 ‘학이시습지 불역열호(學而時習之 不亦說乎)’를 인용하면서 “사람이 사람다운 것은 배움이 있기 때문이다”며 “그 배움은 양면성을 띠어 자신의 삶에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하지만, 자기 자신을 가두어 버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자신의 배움에 머물지 말고, 소통으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베토벤은 귀가 멀고 죽으려는 마음을 먹고서 운명, 영웅, 전원 등 불후의 명곡을 만들었다”며 “그동안 보고 듣고 알고 있는 것으로부터 벗어났을 때만이 진정한 성취를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4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찬 새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갖고 모범공무우너에 표창을 하고있다.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4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찬 새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갖고 모범공무우너에 표창을 하고있다.


또한 “우리는 교육계에 있기 때문에 교육이 사람다움을 만든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지혜도 아울러 가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학이불사즉망(學而不思則罔)’을 인용하면서 “위기상황에서 우리는 흔히 올바른 해결책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우리 모두가 슬기롭게 올 한해를 헤쳐 간다면 내적인 면이나 외적인 부분에서 개인의 발전도 있을 것이고, 더 나아가서 전남교육의 발전도 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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