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무식은 지난해 폐업한 지역 소기업ㆍ소상공인과 아픔을 나누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돼 대구, 대전, 청주, 전주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동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지난해 폐업한 소상공인 120여명이 초청돼 중기중앙회 임직원들이 떡국으로 식사를 함께하며, 경영 환경과 사업 구상을 논의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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