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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대학 멘토링사업 확대…대학 8곳, 150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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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대학생 멘토를 초·중·고교에 파견해 지식나눔 봉사활동을 하는 대학 멘토링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시는 연세대·인하대·인천대·경인교대 등 기존 참가 대학에서 올해는 재능대·인하공전·경인여대·청운대를 더해 총 8개 대학으로 멘토링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멘토 대학생 수도 1000명에서 1500명으로 늘어난다.
또 올해부터는 특성화고교를 대상으로 한 전문대학 멘토링을 확대하고, 장애학교·다문화학교 등 특수학교에 대한 멘토링 활동도 확대할 계획이다

대학 멘토링은 인천에 캠퍼스를 둔 대학의 재학생이 초·중·고 학생의 멘토가 돼 주 1회 2시간씩 학습지도, 독서지도, 진로 상담, 예체능 및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시 관계자는 "멘토 대학생들은 고육격차 해소와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고, 멘티 학생들도 학력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둬 매우 만족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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