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연세대·인하대·인천대·경인교대 등 기존 참가 대학에서 올해는 재능대·인하공전·경인여대·청운대를 더해 총 8개 대학으로 멘토링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멘토 대학생 수도 1000명에서 1500명으로 늘어난다.
대학 멘토링은 인천에 캠퍼스를 둔 대학의 재학생이 초·중·고 학생의 멘토가 돼 주 1회 2시간씩 학습지도, 독서지도, 진로 상담, 예체능 및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시 관계자는 "멘토 대학생들은 고육격차 해소와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고, 멘티 학생들도 학력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둬 매우 만족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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