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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속 '치즈인더트랩' 드디어 베일 벗는다…4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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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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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4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이 드라마의 원작은 웹툰으로 2010년 네이버에서 시작해 지금도 연재 중이다. 회당 조회수 100만, 전체 누적 조회수 11억 건 등 많은 고정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팬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드라마화가 공식 발표된 지 꼭 1년 만에 이뤄진 것.
'치인트'의 연출을 맡은 이윤정 PD는 지난달 제작발표회에서 "인기 웹툰이라 기사도 많이 나오고 캐스팅에도 관심이 많아서 부담이 있었고 원작이 있어 연출을 할 때도 생각할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실 웹툰이라는 게 낯설었는데 연출을 맡기 전 '치인트'를 '정주행'하면서 팬이 됐다"며 "부담도 있지만 팬으로서 애정을 가지고 드라마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극중 홍설이 '88만원 세대'를 대표하는 만큼 꿈, 취업, 사랑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하는 20대의 모습을 세밀하게 그려내겠다는 계획이다.
제작진은 작품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반(半) 사전 제작으로 드라마를 만들고 있다. 지난해 9월 촬영을 시작해 이미 전체 분량 중 3분의 2가량에 대한 촬영을 마친 상태다.

아직 웹툰 '치인트'가 연재중인 점을 고려해 제작진은 순끼 작가와 상의 후 큰 방향에서 순끼 작가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결말을 짓기로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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